이상기후 현상과 지구온난화로 인한 생태계 파괴 등으로 인해 기후변화 대응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최근 녹색금융이 금융권 화두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이에 한화생명은 녹색금융으로의 전환을 위한 환경보호와 친환경경영 내재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환경경영체계를 마련했을 뿐 아니라, TCFD(Task Force on Climate-related Financial Disclosures,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공개협의체) 권고안에 따라 기후변화 관련 정보를 공시하고 있습니다.
이슈의 중요성 Materiality of Topic |
최근 기후변화와 관련하여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2050년 탄소중립을 선언하였으며, 이에 따라, 기업의 역할과 책임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투자 등 금융 활동을 통해 기업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금융권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증대되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은 국내 금융권에 자생적 녹색생태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녹색금융 모범규준을 마련하였으며,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인 TCFD에서는 기업에게 기후변화에 따른 재무적 영향을 분석하여 정보를 공개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기업은 기후변화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함은 물론, 이를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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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의 접근 전략
Management Approach |
한화생명은 환경보호와 친환경경영 내재화를 위해 환경경영 체계를 구축하였으며, ISO14001 인증을 획득하였습니다. 또한 탈석탄 금융 선언과 함께 임직원 환경의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교육 및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편, 한화생명은 2021년 4월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인 TCFD에 가입했습니다. 당사는 TCFD 권고안에 따라 기후변화로 인한 기업의 기회와 위기 등 재무적 영향을 분석하여 이해관계자에게 관련 정보와 기후변화 대응 활동 등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