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분쟁 다발 질병 및 치료에 대한 소비자 이해도 제고 및 보험 분쟁 사전 예방 등을 위해 핵심 의료 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 더욱 다양한 정보는 https://www.klia.or.kr/consumer/kliaGongsi/comm/notification.do(생명보험협회 의료정보 알리미 서비스)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 한국보건의료연구원에서 발간한 신의료기술평가보고서(HTA-2013-10)를 기초로 작성되었습니다.
※ 본 자료는 한국보건의료원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출처: 질병관리청. 국민건강정보포털
※ 금융원 보도자료('24.4.16.)에 따라 보험 분쟁 사전예방을 위해 작성된 안내자료이며 한국보건의료연구원에서 발행된 신의료기술평가보고서(HTA-2015-5), 의료기술재평가사업(NECA-R-21-001-48)보고서를 기초로 작성되었습니다
※ 본 자료는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흔히 손발톱무좀으로 불리우며 손발톱에 진균*에 감염되어 나타나는 질환을 말합니다
* 손발톱진균증의 90~93%는 피부사상균인 적색백선균(Trichophyton rubrum)과 백색 족창균(Trichophyton mentagrophytes)에 의해 발병
발톱에서 발생하는 질환 중 약 20%를 차지하는 흔한 질환
손발톱진균증은 치료 없이 저절로 낫는 경우가 드물고 재감염이 잦은 편임
최근 노령인구의 증가, 항생제와 면역억제제 사용, 후천성 면역결핍증 환자의 증가, 수영장이나 체육시설 등의 이용으로 진균 노출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환자수가 증가하고 있음
[참고] 손발톱진균증 사례
KOH 도말검사와 배양검사가 가장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직접 도말 검사(KOH 도말 검사)
발생 부위의 각질(단단히 굳어진 피부)을 긁어 모아 수산화칼륨(KOH) 용액으로 녹인 뒤 현미경으로 관찰하여 곰팡이균을 확인하는 방법
※ 출처: 대한의진균학회 홈페이지
진균 배양 검사
발생 부위의 인설(피부에서 하얗게 떨어지는 살가죽의 부스러기)을 긁어 모아 곰팡이균을 키우는 배지에 넣고 배양하여 균을 확인하는 방법
※ 한가지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다고 해서 손발톱진균증이 아니라는 진단을 할 수 없으므로 두 검사를 함께 반복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좋음
손발톱진균증의 유형과 중증도, 환자 특성에 따라 치료방법이 결정되며
국소 항진균제와 경구 항진균제가 주로 처방되고, 때에 따라 두 치료제를 병용하거나 추가적인 보조요법을 실시할 수 있습니다
① 표준적 치료법: 국소적 또는 경구용 항진균제 복용
국소용 항진균제 (감염부위에 직접 바르는 치료제)
경구용 항진균제 (먹는 치료제)
② 추가적인 요법: 손발톱 제거술
(외과적 손발톱제거술, 연고 및 밀봉요법을 사용한 화학적 손발톱제거술이 있음)
③ 대안적 요법: 레이저치료법, 광치료법
손발톱 표면에 고온의 에너지 열과 연속적인 파장을 쏘아 원인균을 살균하는 요법으로 항진균제의 대체요법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레이저를 이용한 손발톱진균증 치료술은 손발톱진균증 환자를 대상으로 레이저를 조사하여 손발톱진균증의 증상을 개선하는 시술입니다
① 치료 전 손발톱에 매니큐어 등 치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들을 제거하고, 치료받을 부분에 있는 먼지나 물기를 제거함
② 격자무늬로 레이저를 1~2회 조사함
※ 상기 의료행위는 신의료기술의 안전성 · 유효성에 대한 평가결과 “신의료기술”로 평가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고시 제2015-6호(2015.1.14.)로 개정 고시됨)
[참고] 경구 항진균제 복용이 불가능한 환자란?
손발톱진균증의 표준치료는 경구 항진균제 복용이며 진균학적 완치율은 약제별로 53~78%로 보고
그러나 경구 항진균제는 6주 이상 장기간 복용해야 하고 일부 약물과 상호작용이 일어날 수 있어 간 질환자, 신부전환자, 신부전환자, 수유부 등에서 부작용으로 약물 사용에 제한이 있어 대안으로 레이저를 이용한 손발톱진균증의 치료술이 개발되었습니다
의료정보 알리미 서비스
이식형결찰사를 이용한 전립선결찰술
※ 금감원 보도자료('24.4.16.)에 따라 보험 분쟁 사전예방을 위해 작성된 안내자료이며, 한국보건의료연구원에서 발간된 신의료기술평가보고서(HTA-2015-22), 의료기술재평가사업(NECA-R-21-001-40)보고서를 기초로 작성되었습니다.
전립선비대증이란?
전립선이란?
방광 밑에서 요도를 감싸고 있는 밤알 크기의 기관으로 40세까지 거의 일정한 크기가 유지되다가 노화에 따라 커지게 됩니다.
표시: 방광, 전립선, 요도
캡션: <정상 전립선>, <전립선 비대증>
커진 전립선은 전립선을 통과하고 있는 요도를 누르게 되고 소변 배출 방해 등 요도 압박 증상을 발생시킵니다.
전립선 비대증으로 소변을 본 후에도 방광이 완전히 비워지지 않아 잔뇨가 발생하고,
심하게 비대해진 전립선은 소변배출을 완전히 막아 소변을 전혀 볼 수 없는 요도 폐쇄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전립선비대증은 어떻게 진단되나요?
의사의 자세한 문진과 함께 증상을 평가한 후 직장손가락검사 등 신체검사와 소변검사, 혈액검사, 요속검사 및 잔뇨량 측정, 초음파검사 등 필요한 검사를 시행 합니다.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전립선비대증의 최소 기준은 설정되어 있지 않으나 일반적으로 50세 이상의 남성으로 국제전립선증상 점수(International Prostate Symptom Score, IPSS)가 7 이상, 전립선의 크기는 25g 이상으로 최대 요흐름속도가 15ml/sec 이하인 조건올 모두 만족했을 때 진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전립선비대증 진단을 위한 검사
국제전립선증상점수 (International Prostate Symptom Score, IPSS)
전립선비대증의 심한 정도를 수치화함
총 점수가 1~7점인 경우는 경미한 증상, 8~19점은 중간정도 증상, 20~35점인 경우는 심한 증상을 의미
질문 문항 (점수: 전혀 없음 0점, 5번중 1번 미만 1점, 2번중 1번 미만 2점, 2번중 1번 정도 3점, 2번중 1번 이상 4점, 거의 항상 5점)
직장수지검사
항문을 통해 직장 내로 손가락을 넣어 보면 전립선을 직접 만져서 상태 확인!
전립선의 크기와 단단한 정도를 평가할 수 있어 전립선비대증이 의심되는 환자에서 반드시 시행함
(이미지: 직장수지검사 그림. 손가락을 직장에 삽입하여 전립선을 촉진하는 모습)
표시: 직장, 방광, 전립선
전립선 초음파검사
전립선이 직장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항문을 통해 초음파 장치를 삽입하여 검사함
전립선의 크기를 정확히 측정해 전립선비대증이 얼마나 심한지 알 수 있고, 동시에 다른 질환(전립선암, 결석, 전립선 석회화 등) 유무 소견도 확인할 수있어 유용한 검사방법임
(이미지: 정상 전립선과 비대해진 전립선 초음파 비교)
캡션: 정상 전립선, 비대해진 전립선
요속검사 및 잔뇨량 측정
요속검사는 환자의 소변 배출 속도를 측정
전립선비대증이 있으면 소변 배출 속도가 낮게 유지되거나 중간에 소변이 끊기는 현상을 관찰할 수 있음
잔뇨량 측정은 배뇨 직후 방광에 남아있는 소변량을 초음파 기기를 사용해 측정 (잔뇨량이 많을 경우 방광 기능이 저하된 것으로 평가)
(이미지: 요속검사 그래프 비교. 정상적인 요속과 전립선비대증 환자의 낮은 요속을 보여주는 그래프 및 잔뇨량 측정 초음파 이미지)
그래프 표시: 시간, 정상, 전립선비대증
(※ 출처: 질병관리청, 국민건강정보포털)
전립선비대증 치료는 언제 해야 하나요?
단순히 전립선이 커졌다고 해서 치료를 시작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치료를 적극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전립선비대증 치료의 목적은 증상을 줄이고 전립선비대증의 진행을 막아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입니다
이식형결찰사를 이용한 전립선결찰술이란?
비대해진 전립선으로 인해 요도가 막혀 소변을 보지 못하는 환자에게 사용하며, 비대해진 전립선 조직을 묶어 요도폐색을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시술 방법
(이미지: 시술 전후 비교 및 시술 단계별 그림)
표시: 좁아진 요도, 커진 전립선, 결찰
캡션: 수술전(전립선비대증), [Step 1], [Step 2], [Step 3]
[Step 1]
[Step 2]
[Step 3]
※ 상기 의료행위는 신의료기술의 안전성·유효성에 대한 평가결과 “신의료기술”로 평가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고시 제2015-73호(2015.5.11.)로 개정·고시됨)
이식형결찰사를 이용한 전립선결찰술은 50세 이상이고 전립선용적이 100cc 미만, IPSS 점수가 8점 이상인 외측엽(laterallobe) 전립선비대증 환자 중 기존의 내시경 수술을 원하지 않는 환자에게 사용할 수 있는 치료방법입니다.
전립선결찰술 치료대상에 해당되는지 꼭 확인하세요!
※ 급여현 보도자료('24.4.16.)에 따라 보험 분류 사전예비 등에 의해 작성된 안내자료이며, 실제보건의료보건관련법에서 발간될 건강보험 급여·비급여 고시가 기준이 됩니다.(기준일: 2023-09.월, 기준은 작성일까지입니다. ※ 본 자료는 한국보건의료보건구원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관절을 이루는 연골과 뼈에 퇴행성 변화가 일어나 통증, 기능장애, 변형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퇴행관절염이라고도 합니다
관절연골, 뼈, 관절막, 연골, 윤활막
돌아서 일어난 연골, 아래 위 뼈가 맞닿아서 마찰
몸이 부딪히거나 넘어졌을 때 발생하는 외상, 일상에서 반복되는 자세와 생활 습관, 다른 질병이나 노화, 유전적 요소, 비만 등으로 다양합니다
손상된 연골은 주변 관절의 뼈, 인대, 관절막 등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관절 움직 범위 감소, 종창(부종, 부기), 관절 주위 압통(등을 때 발생하는 통증)
관절 연골의 손상과 변성에 의해 관절면이 불규칙하지면 운동 시 마찰음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확실한 진단은 개인의 병력 분석(임상 증상, 신체 진찰 등)과 함께 방사선 검사(X-ray), 뼈 스캔 검사, 자기 공명 영상(MRI)검사 등을 통해 가능 합니다
방사선 검사(x-ray) 상 관절 간격이 얇아나 좁아졌는지와 관절 주변의 뼈 변형(골극* 형성 등)이 얇아나 심하지 등을 기준으로 단계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 골극 : 관절의 퇴행성 변화에 의해 뼈가 돌출되게 관절되는 것
단계는 KL등급(Kellgren-Lawrence grade,켈그렌-로렌스)을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 0-4단계로 구분하며 단계가 높을수록 심한 손상을 의미
무릎의 관절 연골 손상 정도를 확인할 수 있는 분류법으로는 슬개골의 연골연화증을 분류하기 위한 Outerbridge 도구가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Outerbridge 도구는 손상 부위 넓이에 대한 평가한 가능한 제한점이 있어, 깊이에 대한 평가를 할 수 있는 연골 결손 정도에 대한 국제 표준기준 (International Cartilage Repair Society, ICRS)도 함께 사용되고 있습니다
골관절염으로 인한 관절변화를 등급으로 구분, 방사선 검사(X-ray)를 통해 확인 가능
무릎 관절의 연골 손상 정도를 등급으로 구분, MRI, 관절경 등을 통해 확인 가능
대부분 보존적으로 치료를 시작해 일상생활이나 직업 활동, 여가 활동을 변경하고, 체중을 줄이면 진행을 막을 수 있습니다
보조기, 목발이나 지팡이,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 관절내 스테로이드 주사, 진통제 사용 등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심한 통증이 지속되거나 관절의 불안정, 변형, 운동 제한이 진행하면 수술적으로 치료합니다
관절경 세척술 및 변연 절제술, 골연골 이식술, 자가 연골 이식술, 절골술, 인공관절 치환술 등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환자의 연령과 기대 활동 수준 골관절염의 정도 관절염이 진행된 무릎 관절 구축(관절이 굳 수축부위) 수에 따라 구체적인 치료 방법을 선택합니다
무릎 골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슬관절강 내에 자가 골수 흡인 농축물을 주사하므로써 슬관절의 통증 완화 및 기능 개선을 위한 치료방법입니다
신의료기술 안전성 평가 시 검토된 문헌에서는 심각한 합병증 및 부작용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일부 문헌에서 경미한 부작용으로 통증과 부종이 있었으나 일원이나 특별한 것은 필요하지 않았다고 보고된 바 있습니다
기존 관절강내 주사치료와 비교 시 통증완화 및 관절기능 개선에 유사한 정도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 되었습니다
※ 상기 의료행위는 신의료기술로 인정성·유효성에 대한 평가결과 "신의료기술"로 평가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고시 제2023-126호(2023.7.11.)로 개정·고시됨)
환자의 장골능에서 채취한 자가 골수를 원심 분리하고 농축된 골수흡인 농축물을 무릎 관절강내 주사합니다
골수 흡인 농축물만 단독으로 주입 시, 방사선 투영(로 부영을 동한하여 정확한 골수 흡인 농축물의 목적 부위 관절강내 주사함
무릎 골관절염에 대한 골수 흡인 농축물 관절강내 주사치료는 기존 관절강내 주사치료와 유사한 정도의 치료효과가 있으니 치료비용 등을 고려하여 치료방법을 선택해 주세요
그리고 치료대상은 ICRS 3~4등급 또는 KL 2~3등급에 해당하는 무릎 골관절염 환자에게 사용할 수 있는 치료방법입니다
시아노아크릴레이트를 이용한 복재정맥 폐쇄술
※ 한국보건의료연구원에서 발간된 신의료기술평가보고서(HTA-2017-2)를 기초로 작성되었습니다.
하지정맥류란, 하지의 정맥 압력이 상승함으로 인해 판막의 기능 부전으로 정맥 내 혈액이 저류, 확장되어 발생하는 정맥의 확장성 병변입니다.
주로 종아리 뒤쪽, 다리 안쪽에서 발견되며 임신, 호르몬 변화, 체중증가, 장시간 서 있거나 앉아있어야 하는 직업 등의 요인으로 발생합니다.
복재정맥 역류를 동반한 하지정맥류 환자의 치료를 위해, 복재정맥 내 병변을 '시아노아크릴레이트'라는 상용화된 의료용 접착제를 이용하여 혈관을 접착 폐쇄하는 시술입니다.
기존 시술방법에 비해 정맥의 완전폐쇄율이 높고, 유사한 정도의 합병증을 보이며 그 중 반상출혈 합병증 발생 빈도는 더 낮게 보고되었습니다.
신의료기술 안전성 평가 시 검토된 문헌에 의하면, 정맥염, 감각이상, 색소침착 등 일시적인 합병증이 발생 가능하나 대부분 치료를 요하지 않는 경미한 수준이며, 심부정맥혈전증, 폐색전증 등 중대한 합병증은 거의 보고되지 않고 있습니다.
해당 시술은 복재정맥 역류를 동반한 하지정맥류 환자에게 사용될 수 있는 치료방법 중 하나로, 하지정맥류가 있더라도 치료 적응증에 해당하는지 꼭 확인하세요!
비밸브 재건술
※ 한국보건의료연구원에서 발간된 신의료기술평가보고서(HTA-2014-33)를 기초로 작성되었습니다.
코막힘(비폐색)은 비중격 만곡, 비밸브 허탈 등의 해부학적 구조이상, 비용종증 등 양성/악성종양, 비염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원인이 비밸브 협착에 의한 경우 코막힘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이식용 연골(비중격, 귀연골, 늑연골 등)을 채취 후 비밸브에 삽입 또는 재배치하여 내·외 비밸브를 넓히는 시술로, 코막힘의 원인이 비밸브 협착에 의한 경우 비밸브 공간을 넓혀 코막힘 증상을 해소하는 시술입니다.
비밸브 재건술은 일반적으로 코벽 측면 이완의 교정 혹은 비밸브 횡단면의 확장으로 이루어집니다.
시술 방법은 환자 상태에 따라 다양하게 시도될 수 있으며, 대표적인 시술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비밸브 재건술은 비밸브 협착에 의한 코막힘 증상 해결을 위하여 시행할 수 있는 치료방법이므로,
고객상담
1588-6363
보험가입 상담
자주묻는질문
보험리모델링
신계약모니터링
한화생명앱이용안내
금융서비스이용안내
다이렉트보험안내
방문/전화권유판매원 조회
모바일 화상상담이용안내